Speakers

만 18세 이상 (2006년 7월 1일 이전 출생)의 한인 청년이면 누구나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미혼 및 동반 자녀가 없는 기혼 참석자들은 아래의 registration form을 이용해 주세요.

Plenary Session Speakers
전체집회 강사
올해 전체집회 예배에서 메시지와 찬양 인도를 맡아 주실 강사님들을 소개합니다!

김성환 목수

가나공방

1985년 10월 16일 14살 때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하였습니다. 20년 동안 이민 교회의 목회자로 살아내다가 2016년부터는 목수로 살고 있습니다. 날마다 나무 먼지 들이키고 손마디는 굵어지며 허리는 굽어지고 있지만 이 삶을 누리며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나무 사형 틀에 건축자재처럼 못이 박혀 죽은 그 분은 당신의 몸으로 우리가 거할 성전을 지으신 거로구나 생각하니 그런 분을 주로 모시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분의 손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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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변호사

장애인권법센터

태어나면서 한 눈을 잃은 모태신앙인이면서 사회적 소수자와 범죄 피해자를 지원하는 공익변호사이다. 장애인이나 아동 등 지지 체계가 없는 사람들만 무료로 지원하며 소송 뿐 아니라 정책 연구, 입법과 제도개선까지 연결하는 활동가이자 사회복지사이기도 하다. 사건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들여다 보려 노력하는 편이다. [사람을 변호하는 일]을 비롯한 여러 저서를 출간했다. 현재 UNC에서 연구자로 머물며 세 아이들을 기르는 엄마로, 아내로, 예배반주자로 매일 채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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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환 목사

뉴저지 찬양교회

한국에서 중학교 2학년을 마치고 미국으로 이민을 와 1.5세로 살면서 주님을 만났다. 소위 ‘낀, 사이에서의 삶’을 힘들게 지나왔으나 돌아보니 은혜요 감사였다고 고백하며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다. 영어 목회(Anaheim Korean Presbyterian Church), 교육 목회(나성영락교회)를 거쳐서 15년 동안 캐나다 토론토 밀알교회를 담임하고, 2022년부터는 뉴저지 찬양교회를 섬기고 있다. 교회 청년부에서 만난 아내와 살고 있고 각각 직장생활, 군복무, 대학 생활 중인 세 아들은 캐나다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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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환 목사

시카고 기쁨의교회

신학을 시작한지 20년 만에 목사가 되었다. 이민목회 15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가끔 목사 호칭이 낯설다. 답 하나 찾고자 시작한 유학 생활, 미국 종교사 박사 과정 중 이민목회로 부름을 받았다. 묵상과 일상과 세상. 늘 마음에 품고 사는 낱말들이다. [매일성경], [묵상과 설교] 집필자로 섬기며 말씀묵상의 가치에 눈을 떴고, 서류미비 이민자들을 위한 '이민자보호교회(Sanctuary Church)' 운동에 동참하며 세상 속 교회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 시가 주는 위로와 롱보드 타는 재미 덕분에 중년의 위기를 잘 넘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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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교수

벤쿠버 기독교세계관대학원

한국에서 대학을 마치고 캐나다로 이민을 와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리젠트 칼리지에서 신학 공부를 시작하고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구약 내러티브의 윤리적 읽기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Ethics and Biblical Narrative, [사사기 어떻게 읽을 것인가], [세계관적 설교 - 창조, 일상, 공공의 복음을 회복하라], [세계관적 성경읽기], [팔복, 예수님의 세게관]을 저술하였고 [도킨스의 망상(알리스터 맥그라스)], [열왕기(이안 프로반)], [온 세상을 위한 구약 윤리(존 바턴)] 등을 번역하였다. 현재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VIEW)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전공 영역인 구약 윤리 외에, 평신도 신학, 기독교 세계관, 성서학과 과학의 관계 등에도 관심이 많다. 유튜브 채널 '민춘살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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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라 전도사

토론토 큰빛교회

찬양사역자, 상담사, 전도사이고 한 사람의 아내이자 이민자이다. 하지만 이런 여러 명칭을 아우르는 하나의 삶의 목적은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함께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Helper로 사는 것이다. 토론토대학에서 심리학/사회학 학사, 틴데일신학교에서 상담학 Clinical Counselling 대학원 M.Div. 과정을 마쳤다. 온타리오주에서 Registered Psychotherapist(RP)로 상담사역을 하고 있고 토론토 큰빛교회에서 전도사로 찬양사역과 여성예배 사역을 하고 있다. 미주 코스타 및 토론토 코스타에서 십여 년간 찬양팀으로, 때로는 상담팀으로 섬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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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 선교사

위클리프 성경 번역 선교회

미국으로 이민 후, 1.5세로서 청소년기를 언어와 문화 적응의 어려움, 그리고 신앙의 도전으로 보냈다. 대학 진학과 함께, ‘하나님 나라 안에서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까’라는 질문을 통해 신앙과 삶에 대한 탐구가 시작되었다. 성경을 통해 정체성과 믿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걸으며, 고유한 minority 경험을 통해 한인, 디아스포라, 여성, 그리고 하이브리드로서의 정체성을 품게 되었다. 위클리프 성경 번역회(Wycliffe Bible Translators) 소속 선교사로 지난 10년 동안은 남편과 함께 동남아시아의 섬나라에서 두 아들을 키우며 살았고, 현재는 성경 연구원으로서, 또한 동네 성경 교사로서, 모든 이들이 마음의 언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무엇보다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의 삶을 살려고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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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nar Session Speakers
세미나 강사
올해 KOSTA/USA에서 만나게 될 세미나 강사진을 소개합니다!

권수경 목사

일원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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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성경과 자랐고 성경을 바로 알고 바로 실천하고자 철학, 신학, 종교학을 공부했다. 미국으로 유학 와서는 종교철학을 공부하면서 20년 이상 한인교회 담임도 맡았다. 2018년부터 4년 동안은 천안의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초빙교수로 변증학, 윤리학, 인문학, 기독교적 세계관 등을 가르쳤고 지금은 서울 일원동교회 담임을 맡아 목회와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성경의 핵심 개념을 다룬 <질그릇에 담은 보배>, 성경적 복 개념을 살핀 <번영복음의 속임수>, 과학, 기술, 이념 가운데 복음 변증의 길을 모색한 <변하는 세상 영원한 복음>, 인문학 단행본인 <파스칼 평전> 등의 저서가 있으며, 지금은 자연과학 첨단기술 현대사상 등의 도전에 맞서 성경적 인간관을 정립하는 책을 영어 유머집과 함께 작업하고 있다.

김도현 목사

 

바울을 사랑하는 신약학자이며, 목회자이기도 하다. 현재 오레곤에 위치한 Village Church에서 Theologian-in-Residence로 섬기고 있다. UCLA, Fuller, Yale에서 공부한 후 학위(Ph.D.)는 Union신학교 (VA)에서 받았다. Sterling College와 Colorado Christian University에서 가르쳤으며, 볼더한인교회와 시애틀온누리교회를 담임하기도 했다. 미주 GMP, KDLC, SRC 이사, KOSTA/USA 공동대표로도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나의 사랑하는 책 로마서], [빌립보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 [바울의 사상을 그리다], [복음의 진리, 갈라디아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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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교수

George Fox University

Ohio 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현재는 George Fox University에서 사회복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성령님의 역사와 인도하심으로 청년들이 변증(apologetics)을 통해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고 결단하는 것을 경험하고 변증이라는 대화의 도구를 사용해 복음의 핵심을 전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학부와 대학원생들을 위해 두 곳의 캠퍼스 (Newberg campus & Portland campus, OR)에서 Science and Religion Club을 시작하여 학생들이 기독교가 당면한 어렵지만 중요한 주제들을 자유롭게 토론하며 그리스도를 지성으로도 만나고 깊이 믿고 체험할수 있도록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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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선교사

Proskuneo Ministries

바울을 사랑하는 신약학자이며, 목회자이기도 하다. 현재 오레곤에 위치한 Village Church에서 Theologian-in-Residence로 섬기고 있다. UCLA, Fuller, Yale에서 공부한 후 학위(Ph.D.)는 Union신학교 (VA)에서 받았다. Sterling College와 Colorado Christian University에서 가르쳤으며, 볼더한인교회와 시애틀온누리교회를 담임하기도 했다. 미주 GMP, KDLC, SRC 이사, KOSTA/USA 공동대표로도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나의 사랑하는 책 로마서], [빌립보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 [바울의 사상을 그리다], [복음의 진리, 갈라디아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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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 선교사

위클리프 성경 번역 선교회

한국에서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 무대가, 미국 LA에서는 4.29. Uprising이 있었던 그해 늦은 봄, 미국으로 이민. 치열한 미국 학교 적응기와 늘지 않는 영어로 막막하기만 했던 1.5세 청소년기와 신앙의 암흑기를 보냈다. 대학에 들어가 믿음과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시작했고, 성경을 통해 정체성과 믿음에 대한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긴 여정 중에, 디아스포라, 여성, hybrid로서의 나와 minority 경험들을 이제 좀 embrace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어느덧 중년. 현재, 다양한 연령대와 말씀 공부를 하는 성경 교사로, 또 위클리프 성경 번역회 소속, 성경 연구원으로서 말씀이 모든 이들의 heart language로 들려지는 일을 위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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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성 박사

US 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대한민국에서 대학을 마치고 미국으로 온 가족을 따라 이민, 유학생활을 마치고 미국내에서 응용물리학 분야의 연구원으로 일하고있다. 청년시절에는 한국내 미자립교회들과 노동자들을 위한 일들을 도왔고, 미국에 와서는 이민교회들과 교회밖 청년사역들을 섬기면서 믿음생활의 밭을 일구어갔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평범한 일상을 잘 살아내는 것이야말로 어렵지만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날마다 깨우치며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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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nar & Breakout Session Speakers
세미나 및 브레이크 아웃 세션 강사

올해 KOSTA/USA에서 만나게 될 세미나 및 브레이크 아웃 세션 강사진을 소개합니다!

강동인 박사
USC/ISI

강동인 박사

미국에 유학 와서 예수님을 만나고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신앙생활 초기부터 미국 코스타와 함께 했고, 29년이 흐른 지금까지 미국 코스타와 함께 하고 있다. 하나님 말씀의 능력을 믿고 그 능력을 경험하고자 직장 생활과 더불어 캠퍼스에서 교회에서 집에서 기회 있는대로 소그룹 모임과 성경공부를 통해 말씀을 경험하며 전하고 있다. 종교 또는 세상의 노예가 아닌 하나님 안에서 자유한 그리스도인으로 이 세상에서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그러한 그리스도인들과 교제하는 것을 즐거워하며 살아가고 있다.

권수경 목사
전 고려신학대학원 초빙교수

권수경 목사

어려서부터 성경과 자랐고 성경을 바로 알고 바로 실천하고자 철학, 신학, 종교학을 공부했다. 미국으로 와 종교철학을 공부하면서 20년 이상 한인교회 담임도 맡았다. 2018년부터 4년 간 한국의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초빙교수로 변증학, 윤리학, 비교종교학, 철학과 신학, 자연과학, 기독교와 인문학, 포스트모더니즘 등 다양한 분야를 가르쳤다. 저서로는 성경의 핵심 개념을 일반 사상과 비교하는 [질그릇에 담은 보배], 성경이 말하는 복과 번영의 바른 의미를 고민하는 [번영복음의 속임수], 포스트모더니즘과 자연과학 분야에서의 복음의 변증을 다루는 [변하는 세상 영원한 복음], 인문학 단행본 [파스칼 평전] 등이 있다. 지금은 미국 인디애나주에 살면서 연구와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김도현 대표
예술공동체 나비공장
하루뮤직스쿨 대표

김도현 대표

1990-1996 주 찬양 선교단을 찬양 사역을 시작하였다. 다수의 CCM 음반과 가요 앨범의 프로듀싱 및 작사 작곡을 해 왔으며 현재는 예술 공동체 나비공장과 하루뮤직스쿨의 대표로 섬기고 있다. 2003년 1집 앨범 '한아이'를 시작으로 2집 '성령이 오셨네',  3집 'Shalom', 일본어 앨범 'haru', 4집 '그 광야로' 등의 앨범을 냈고, 2013년에는 에세이집 '그 나라의 봄'을 출간하기도 했다. 2017~2019년에는 '예수님 우리를 가르쳐 주소서', '베드로의 고백', '나의 가는 길', '검으나 아름답다', '인생' 등의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였다. 30 여 년째 하나님을 노래하는 찬양사역자로 살고 있다.

강동인 박사

미국에 유학 와서 예수님을 만나고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신앙생활 초기부터 미국 코스타와 함께 했고, 29년이 흐른 지금까지 미국 코스타와 함께 하고 있다. 하나님 말씀의 능력을 믿고 그 능력을 경험하고자 직장 생활과 더불어 캠퍼스에서 교회에서 집에서 기회 있는대로 소그룹 모임과 성경공부를 통해 말씀을 경험하며 전하고 있다. 종교 또는 세상의 노예가 아닌 하나님 안에서 자유한 그리스도인으로 이 세상에서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그러한 그리스도인들과 교제하는 것을 즐거워하며 살아가고 있다.

권수경 목사

어려서부터 성경과 자랐고 성경을 바로 알고 바로 실천하고자 철학, 신학, 종교학을 공부했다. 미국으로 와 종교철학을 공부하면서 20년 이상 한인교회 담임도 맡았다. 2018년부터 4년 간 한국의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초빙교수로 변증학, 윤리학, 비교종교학, 철학과 신학, 자연과학, 기독교와 인문학, 포스트모더니즘 등 다양한 분야를 가르쳤다. 저서로는 성경의 핵심 개념을 일반 사상과 비교하는 [질그릇에 담은 보배], 성경이 말하는 복과 번영의 바른 의미를 고민하는 [번영복음의 속임수], 포스트모더니즘과 자연과학 분야에서의 복음의 변증을 다루는 [변하는 세상 영원한 복음], 인문학 단행본 [파스칼 평전] 등이 있다. 지금은 미국 인디애나주에 살면서 연구와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김도현 대표

1990-1996 주 찬양 선교단을 찬양 사역을 시작하였다. 다수의 CCM 음반과 가요 앨범의 프로듀싱 및 작사 작곡을 해 왔으며 현재는 예술 공동체 나비공장과 하루뮤직스쿨의 대표로 섬기고 있다. 2003년 1집 앨범 '한아이'를 시작으로 2집 '성령이 오셨네',  3집 'Shalom', 일본어 앨범 'haru', 4집 '그 광야로' 등의 앨범을 냈고, 2013년에는 에세이집 '그 나라의 봄'을 출간하기도 했다. 2017~2019년에는 '예수님 우리를 가르쳐 주소서', '베드로의 고백', '나의 가는 길', '검으나 아름답다', '인생' 등의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였다. 30 여 년째 하나님을 노래하는 찬양사역자로 살고 있다.

김상덕 박사
한국기독교 사회문제연구원

김상덕 박사

영국 에든버러대학교에서 평화를 위한 언론사진의 역할에 대한 공공신학적 연구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대 사회의 다양한 갈등의 문제들을 문화적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평화와 화해를 위한 교회의 공적 역할과 다양한 창조적 실천 가능성에 대해 고민한다. 커피를 좋아하고, 온갖 아름다운 것들을 추구한다. 미술작가인 아내(민정See)와 평범한 이상주의자로서 현실을 살아내려고 발버둥 중이다. 현재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에서 연구실장으로 일하면서, 학교 강의와 글쓰기, 방송 및 유튜버 등 N잡러의 삶을 살고 있다.

김성환 목수
가나공방(CANA Creation)

김성환 목수

1985년, 14살 때 한국에서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이민하였습니다. 25살부터 20년 동안 교회 안에서 설교하는 목회자로 살다가 2016년부터는 교회 밖에서 노동하는 목수로 살고 있습니다. 나무처럼 말 수는 적어지고, 나무의 잔가지처럼 노동의 잔근육은 단단해져 가는 이 삶이 감사합니다. 요한복음을 읽다가 이런 말씀을 만났어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요 1:14)” 아, 하나님이 그런 분이셔서 참 고맙습니다.

김정아 교수
George Fox University

김정아 교수

Ohio 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현재는 George Fox University에서 사회복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성령님의 역사와 인도하심으로 청년들이 변증(apologetics)을 통해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고 결단하는 것을 경험하고 변증이라는 대화의 도구를 사용해 복음의 핵심을 전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학부와 대학원생들을 위해 두 곳의 캠퍼스 (Newberg campus & Portland campus, OR)에서 Science and Religion Club을 시작하여 학생들이 기독교가 당면한 어렵지만 중요한 주제들을 자유롭게 토론하며 그리스도를 지성으로도 만나고 깊이 믿고 체험할수 있도록 섬기고 있다.

김상덕 박사

영국 에든버러대학교에서 평화를 위한 언론사진의 역할에 대한 공공신학적 연구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대 사회의 다양한 갈등의 문제들을 문화적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평화와 화해를 위한 교회의 공적 역할과 다양한 창조적 실천 가능성에 대해 고민한다. 커피를 좋아하고, 온갖 아름다운 것들을 추구한다. 미술작가인 아내(민정See)와 평범한 이상주의자로서 현실을 살아내려고 발버둥 중이다. 현재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에서 연구실장으로 일하면서, 학교 강의와 글쓰기, 방송 및 유튜버 등 N잡러의 삶을 살고 있다.

김성환 목수

1985년, 14살 때 한국에서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이민하였습니다. 25살부터 20년 동안 교회 안에서 설교하는 목회자로 살다가 2016년부터는 교회 밖에서 노동하는 목수로 살고 있습니다. 나무처럼 말 수는 적어지고, 나무의 잔가지처럼 노동의 잔근육은 단단해져 가는 이 삶이 감사합니다. 요한복음을 읽다가 이런 말씀을 만났어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요 1:14)” 아, 하나님이 그런 분이셔서 참 고맙습니다.

김정아 교수

Ohio 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현재는 George Fox University에서 사회복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성령님의 역사와 인도하심으로 청년들이 변증(apologetics)을 통해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고 결단하는 것을 경험하고 변증이라는 대화의 도구를 사용해 복음의 핵심을 전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학부와 대학원생들을 위해 두 곳의 캠퍼스 (Newberg campus & Portland campus, OR)에서 Science and Religion Club을 시작하여 학생들이 기독교가 당면한 어렵지만 중요한 주제들을 자유롭게 토론하며 그리스도를 지성으로도 만나고 깊이 믿고 체험할수 있도록 섬기고 있다.

김종필 박사
Riverside Insights

김종필 박사

1993년 교육측정 분야 박사 학위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건너왔다. 졸업 후 K-12 testing company에서 연구원으로 일을 시작했고, 지금은 시카고 근교에 있는 회사에서 연구부서 책임자로 섬기고 있다. 유학생활과 함께 시작한 청년들과의 동거함이 여러 모습으로 수십 년을 이어져 미국 내 크고 작은 모임에서 봉사해 오고 있다. 성경과 다양한 신앙서적을 읽고 연구하며, 그 백성의 삶에 임하시는 하나님 나라에 매료되어 산다. 사랑하는 아내와 31년을 동행하면서 가정, 믿음의 공동체, 일터에서 하나님께로 마음을 다하며 이웃을 향하며 살고자 애쓰고 있다.

류인현 목사
뉴프론티어교회

류인현 목사

14년 간의 청년사역을 통해 청년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있는 목사다. 서울대(B.A., 독어교육), 웨스트민스터신학교(M.Div., Th.M.)에서 공부했다. 뉴저지초대교회에서 청년사역을 시작했고 현재는 맨해튼에 있는 뉴프론티어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몇몇 선교단체들과 크리스쳔리더십 모임들에 참여하면서 하나님 나라와 선교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기독청년들과 포텐셜 기독청년들을 위해 [거북이는 느려도 행복하다]라는 책을 썼으며, 현재는 사랑하는 아내와 세 딸들과 뉴저지에서 살고 있다.

박영호 목사
포항제일교회

박영호 목사

1세기의 문서인 신약성서가 21세기에도 갈 길을 보여 준다고 믿는 ‘말씀의 일꾼(눅 1:2).’ 부산대학교 영문과, 장로회신학대학교 신대원과 대학원을 마치고,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석사, 시카고대학교 인문학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에 시카고 지역에 약속의 교회를 개척해 10년 동안 섬겼고, 2015년에 귀국해서 한일장신대학교 신약학 교수, 경건실천처장으로 일했다. [한국기독교신학논총] 편집주간을 지내기도 했다. 포항제일교회 담임목사,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 원장으로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우리가 몰랐던 1세기 교회], [다시 만나는 교회], [에클레시아], [빌립보서] 등이 있다.

김종필 박사

1993년 교육측정 분야 박사 학위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건너왔다. 졸업 후 K-12 testing company에서 연구원으로 일을 시작했고, 지금은 시카고 근교에 있는 회사에서 연구부서 책임자로 섬기고 있다. 유학생활과 함께 시작한 청년들과의 동거함이 여러 모습으로 수십 년을 이어져 미국 내 크고 작은 모임에서 봉사해 오고 있다. 성경과 다양한 신앙서적을 읽고 연구하며, 그 백성의 삶에 임하시는 하나님 나라에 매료되어 산다. 사랑하는 아내와 31년을 동행하면서 가정, 믿음의 공동체, 일터에서 하나님께로 마음을 다하며 이웃을 향하며 살고자 애쓰고 있다.

류인현 목사

14년 간의 청년사역을 통해 청년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있는 목사다. 서울대(B.A., 독어교육), 웨스트민스터신학교(M.Div., Th.M.)에서 공부했다. 뉴저지초대교회에서 청년사역을 시작했고 현재는 맨해튼에 있는 뉴프론티어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몇몇 선교단체들과 크리스쳔리더십 모임들에 참여하면서 하나님 나라와 선교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기독청년들과 포텐셜 기독청년들을 위해 [거북이는 느려도 행복하다]라는 책을 썼으며, 현재는 사랑하는 아내와 세 딸들과 뉴저지에서 살고 있다.

박영호 목사

1세기의 문서인 신약성서가 21세기에도 갈 길을 보여 준다고 믿는 ‘말씀의 일꾼(눅 1:2).’ 부산대학교 영문과, 장로회신학대학교 신대원과 대학원을 마치고,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석사, 시카고대학교 인문학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에 시카고 지역에 약속의 교회를 개척해 10년 동안 섬겼고, 2015년에 귀국해서 한일장신대학교 신약학 교수, 경건실천처장으로 일했다. [한국기독교신학논총] 편집주간을 지내기도 했다. 포항제일교회 담임목사,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 원장으로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우리가 몰랐던 1세기 교회], [다시 만나는 교회], [에클레시아], [빌립보서] 등이 있다.

Rev. Tony Park
Cross Connection Community Church

Rev. Tony Park

Pastor Tony is a 1.5 generation immigrant who currently serving Cross Connection Community Church in Southern California.  He majored in Economics at UCLA, and studied at Talbot School of Theology (M.Div).  He came to faith through the Korea InterVarsity Christian Fellowship (KIVF) as an undergraduate.  After graduating, he served as a campus staff for KIVF.  He loves biking, hiking, backpacking, and playing video game with his son when his lovely wife is away.

백지윤 작가

백지윤 작가

서울대 미술대학원에서 미술이론(M.A.)을 전공하였고, 캐나다 밴쿠버의 리젠트 칼리지에서 기독교 문화학(M.C.S.)을 공부했다. 그 과정에서 기독교의 궁극적 비전이 마침내 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모든 창조 세계가 아름다운 조화와 평화를 이루게 될 온전한 샬롬의 세상임을 발견하고 이러한 장차 올 하나님 나라를 향한 가슴 뛰는 여정을 시작했다. 이후 밴쿠버에 계속 거주하면서 [이것이 복음이다], [일과 성령], [오늘이라는 예배], [세상에 생명을 주는 신학], [컬처 케어] 등을 번역하였으며, 서서히 또 다른 종류의 번역가의 길을 고민하고 있다. 원래의 출발 지점이었던 예술의 영역으로 다시 눈을 돌려, 그동안 서로의 고유한 언어를 이해하지 못해 오해와 불신의 골이 깊어진 교회(신학)와 현대 예술 사이에 다리를 놓고 두 세계 사이의 의미 있는 대화를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그러한 인식을 많은 이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길을 모색 중이다.

송지연 자매

송지연 자매

2013년 필라델피아 예술 대학교에서 Dance Performance 전공으로 졸업하여 2017년 졸업 후 뉴욕에서 안무가와 무용수로 데뷔하여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하였다. 뉴욕 뉴프론티어 교회에서 워십댄스 팀장으로 섬기며 2021년까지 절기에 맞춰 여러 댄스 퍼포먼스를 제작하였고, 기존의 형식적인 워십댄스 스타일에 변화를 주어 즉흥 테크닉과 같은 여러 춤의 장르를 도입하여 예배에서 하나님을 여러 감각으로 느끼고 체험하는 데에 노력을 기하고 있다. 2018년부터 KOSTA 찬양팀에서 무용가로 참여했으며, 2020년부터는 강사로서 코스탄들이 몸으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고 하나님께 표현하며 예배하는 것을 전파하고 있다.

Rev. Tony Park

Pastor Tony is a 1.5 generation immigrant who currently serving Cross Connection Community Church in Southern California.  He majored in Economics at UCLA, and studied at Talbot School of Theology (M.Div).  He came to faith through the Korea InterVarsity Christian Fellowship (KIVF) as an undergraduate.  After graduating, he served as a campus staff for KIVF.  He loves biking, hiking, backpacking, and playing video game with his son when his lovely wife is away.

백지윤 작가

서울대 미술대학원에서 미술이론(M.A.)을 전공하였고, 캐나다 밴쿠버의 리젠트 칼리지에서 기독교 문화학(M.C.S.)을 공부했다. 그 과정에서 기독교의 궁극적 비전이 마침내 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모든 창조 세계가 아름다운 조화와 평화를 이루게 될 온전한 샬롬의 세상임을 발견하고 이러한 장차 올 하나님 나라를 향한 가슴 뛰는 여정을 시작했다. 이후 밴쿠버에 계속 거주하면서 [이것이 복음이다], [일과 성령], [오늘이라는 예배], [세상에 생명을 주는 신학], [컬처 케어] 등을 번역하였으며, 서서히 또 다른 종류의 번역가의 길을 고민하고 있다. 원래의 출발 지점이었던 예술의 영역으로 다시 눈을 돌려, 그동안 서로의 고유한 언어를 이해하지 못해 오해와 불신의 골이 깊어진 교회(신학)와 현대 예술 사이에 다리를 놓고 두 세계 사이의 의미 있는 대화를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그러한 인식을 많은 이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길을 모색 중이다.

송지연 자매

2013년 필라델피아 예술 대학교에서 Dance Performance 전공으로 졸업하여 2017년 졸업 후 뉴욕에서 안무가와 무용수로 데뷔하여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하였다. 뉴욕 뉴프론티어 교회에서 워십댄스 팀장으로 섬기며 2021년까지 절기에 맞춰 여러 댄스 퍼포먼스를 제작하였고, 기존의 형식적인 워십댄스 스타일에 변화를 주어 즉흥 테크닉과 같은 여러 춤의 장르를 도입하여 예배에서 하나님을 여러 감각으로 느끼고 체험하는 데에 노력을 기하고 있다. 2018년부터 KOSTA 찬양팀에서 무용가로 참여했으며, 2020년부터는 강사로서 코스탄들이 몸으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고 하나님께 표현하며 예배하는 것을 전파하고 있다.

송혜윤 자매
California College of the Arts

송혜윤 자매

한국과 뉴질랜드, 미국에서 유년, 학창 시절을 보내고,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미술 작가이자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다. 복음이 담고 있는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고민하면서, 작품과 삶에서 녹여내고 소통하고자 애쓰고 있다.

심경미 목사
우리고백교회 교육목사

심경미 목사

20대 후반 신앙생활을 시작했고 선교사가 되기 위한 훈련과정으로 영국 성공회신학교에서 공부했다. 이 시기에 기독교 신앙을 되돌아보고 정체성, 여성, 싱글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에 돌아와 대학원에서 여성학 공부를 하며,  졸업 논문으로 ‘비혼 여성에 관한 연구’를 썼다. 이후 장로회신학대학원(M.Div.)을 마치고 바른교회아카데미에서 일하면서 ‘스스로 꽃필수 있는 삶: 싱글세미나’ ‘성서 속의 여성들’ 세미나를 진행했다. 2010년부터 9년 간 신당중앙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겼으며, 2019년 [싱글라이프]를 출판하고, 현재는 싱글세미나, 성서 속의 여성들 세미나 강사로 일하고 있다.

심에스더 강사

심에스더 강사

어려서부터 성에 유난히 관심이 많았다. 적극적으로 솔직하게 성을 이야기했고, 자신만의 언어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좋은 것은 함께 나누고 싶어 친구들에게 성을 널리 이롭게 알리곤 했다. 성교육 전문가로 활동하며 성을 주제로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있다. 일방적인 느낌의 ‘성교육’보다 소통의 의미를 담은 ‘성 이야기’라는 표현을 더 선호한다. 솔직하고 따뜻하고 야하고 유쾌한 성 이야기를 하고 싶다. 하나님이 주신 우리 몸과 마음과 성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세상을 꿈꾼다.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건강한 성이 세대와 공간을 넘어 즐겁게 이야기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성이야기를 이어 나간다!

송혜윤 자매

한국과 뉴질랜드, 미국에서 유년, 학창 시절을 보내고,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미술 작가이자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다. 복음이 담고 있는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고민하면서, 작품과 삶에서 녹여내고 소통하고자 애쓰고 있다.

심경미 목사

20대 후반 신앙생활을 시작했고 선교사가 되기 위한 훈련과정으로 영국 성공회신학교에서 공부했다. 이 시기에 기독교 신앙을 되돌아보고 정체성, 여성, 싱글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에 돌아와 대학원에서 여성학 공부를 하며,  졸업 논문으로 ‘비혼 여성에 관한 연구’를 썼다. 이후 장로회신학대학원(M.Div.)을 마치고 바른교회아카데미에서 일하면서 ‘스스로 꽃필수 있는 삶: 싱글세미나’ ‘성서 속의 여성들’ 세미나를 진행했다. 2010년부터 9년 간 신당중앙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겼으며, 2019년 [싱글라이프]를 출판하고, 현재는 싱글세미나, 성서 속의 여성들 세미나 강사로 일하고 있다.

심에스더 강사

어려서부터 성에 유난히 관심이 많았다. 적극적으로 솔직하게 성을 이야기했고, 자신만의 언어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좋은 것은 함께 나누고 싶어 친구들에게 성을 널리 이롭게 알리곤 했다. 성교육 전문가로 활동하며 성을 주제로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있다. 일방적인 느낌의 ‘성교육’보다 소통의 의미를 담은 ‘성 이야기’라는 표현을 더 선호한다. 솔직하고 따뜻하고 야하고 유쾌한 성 이야기를 하고 싶다. 하나님이 주신 우리 몸과 마음과 성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세상을 꿈꾼다.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건강한 성이 세대와 공간을 넘어 즐겁게 이야기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성이야기를 이어 나간다!

안지영 목사
달라스 나눔교회

안지영 목사

선교사로 24년을 보냈고 지금은 개척한 교회에서 18년 째 목회를 하면서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섬기고 있다. 은퇴를 1~2년 앞둔 시점이라 그 이후의 사역에 대하여 고민하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청년들과 함께 성경공부하는 것인지라 섬기는 교회의 새가족반 프로그램은 50 주간 지속된다. 그 중의 한 부분을 떼서 묵상집 [당신과 함께 나누고 싶은 특별한 이야기들: 아브라함 편]을 작년에 출판했다. 이번 코스타에서 세미나 강의실, 상담실, 캠퍼스 곳곳에서 청년들과 만날 기대에 부풀어 있다.

이일형 장로
자유대학교(벨기에, 브뤼셀) 선임연구위원

이일형 장로

30년 이상 국제 및 국내 공공기관에서 경제학자로 직접 정책에 참여 혹은 자문역으로 근무했다. 2년 전 현직에서 물러나 대학교(원)에서 연구 및 강의를 역임하고 있다. 45년 째 소그룹 성경공부를 인도하며 청년 및 청장년 사역에 동참하고 있으며 평생에 가장 큰 관심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거룩한 제사장의 역할이 구체적으로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어떻게 표현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다.

이정우 형제
Immerse

이정우 형제

2002년 미국에 유학을 나와서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그 이후 실리콘밸리에서 엔지니어로 일해 왔다. 현재는 교육분야의 스타트업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아내와 두 아들과 살고 있고, 평소엔 책 읽기, 채소 키우기, 아이들과 영화 보기 하는 것을 좋아한다. 2006년 미국 코스타에 처음 참석하여 받은 은혜로 인해 마음 한 구석에 코스타에 빚진 마음이 있다.

안지영 목사

선교사로 24년을 보냈고 지금은 개척한 교회에서 18년 째 목회를 하면서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섬기고 있다. 은퇴를 1~2년 앞둔 시점이라 그 이후의 사역에 대하여 고민하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청년들과 함께 성경공부하는 것인지라 섬기는 교회의 새가족반 프로그램은 50 주간 지속된다. 그 중의 한 부분을 떼서 묵상집 [당신과 함께 나누고 싶은 특별한 이야기들: 아브라함 편]을 작년에 출판했다. 이번 코스타에서 세미나 강의실, 상담실, 캠퍼스 곳곳에서 청년들과 만날 기대에 부풀어 있다.

이일형 장로

30년 이상 국제 및 국내 공공기관에서 경제학자로 직접 정책에 참여 혹은 자문역으로 근무했다. 2년 전 현직에서 물러나 대학교(원)에서 연구 및 강의를 역임하고 있다. 45년 째 소그룹 성경공부를 인도하며 청년 및 청장년 사역에 동참하고 있으며 평생에 가장 큰 관심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거룩한 제사장의 역할이 구체적으로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어떻게 표현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다.

이정우 형제

2002년 미국에 유학을 나와서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그 이후 실리콘밸리에서 엔지니어로 일해 왔다. 현재는 교육분야의 스타트업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아내와 두 아들과 살고 있고, 평소엔 책 읽기, 채소 키우기, 아이들과 영화 보기 하는 것을 좋아한다. 2006년 미국 코스타에 처음 참석하여 받은 은혜로 인해 마음 한 구석에 코스타에 빚진 마음이 있다.

이종천 교수
California Baptist University

이종천 교수

대학교 4학년 때 상처입은 치유자로의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미국으로 유학을 온 후,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에서 신학, 결혼 & 가족 상담학, 교육학으로 석사학위를, 상담심리학으로 박사학위 (Ph.D.)를 받았다. 현재 California Baptist University에서 심리학 교수로서 결혼/가족치료사나 전문상담사가 되려는 대학원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여러가지 다양한 심리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상담을 제공하고 있는 전문상담사(Licensed Professional Counselor)이기도 하다. 대학에서 일하기 전에는 이민교회에서 청년부와 가정사역을 했고 현재는 선한청지기 교회에서 상담사역 협동 목사로 섬기고 있다.

이창수 전도사
Ocean City Seoul

이창수 전도사

WRTN by RHINO ('리튼 바이 라이노'로 읽는다). 힙합 또는 크리스쳔 힙합, 그리고 스포큰워드 아티스트. EP [The Hiphop Preacher] 외 7장의 싱글 앨범이 있다. 그외 다양한 곡에 참여했고 무대에서 공연했다. 불교 집안에서 태어나 고3 때 예수님을 믿고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다. 스무 살에 처음 비행기를 타 본 촌놈이지만, 이후 39개 국의 다양한 지역교회 및 공동체를 방문하게 되었다. 힙합과 케이팝을 평론하는 모임 ‘매디’ 정회원, 필진이고 교계를 포함한 다양한 지면에 기고하기도 했다. 힙합 관련 컨텐츠 및 칼럼에 다수 인용되었고 자문을 했다. 힙합과 교회 그리고 동시대 간의 삼자대화를 돕는 일을 사역으로 생각하고 섬긴다. 고신대 신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TTGU) M.div 과정에 있다.

이화정 교수
Radford University

이화정 교수

약 20년 전부터 20-30대 청년들과 성경공부를 해오고 있고, 코스타에도 약 20년 째 참석하고 있다. Computer Science 전공으로 학위를 받은 후 2003년부터는 버지니아에 있는 대학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다. 청년들이 생각하며 성경 말씀을 읽도록 돕는 일과 그 말씀을 삶에 적용하기 위해서 고민하며 주께 더 가까이 나아가실 수 있도록 돕는 일에 관심을 갖고 섬기고 있다.

이종천 교수

대학교 4학년 때 상처입은 치유자로의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미국으로 유학을 온 후,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에서 신학, 결혼 & 가족 상담학, 교육학으로 석사학위를, 상담심리학으로 박사학위 (Ph.D.)를 받았다. 현재 California Baptist University에서 심리학 교수로서 결혼/가족치료사나 전문상담사가 되려는 대학원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여러가지 다양한 심리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상담을 제공하고 있는 전문상담사(Licensed Professional Counselor)이기도 하다. 대학에서 일하기 전에는 이민교회에서 청년부와 가정사역을 했고 현재는 선한청지기 교회에서 상담사역 협동 목사로 섬기고 있다.

이창수 전도사

WRTN by RHINO ('리튼 바이 라이노'로 읽는다). 힙합 또는 크리스쳔 힙합, 그리고 스포큰워드 아티스트. EP [The Hiphop Preacher] 외 7장의 싱글 앨범이 있다. 그외 다양한 곡에 참여했고 무대에서 공연했다. 불교 집안에서 태어나 고3 때 예수님을 믿고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다. 스무 살에 처음 비행기를 타 본 촌놈이지만, 이후 39개 국의 다양한 지역교회 및 공동체를 방문하게 되었다. 힙합과 케이팝을 평론하는 모임 ‘매디’ 정회원, 필진이고 교계를 포함한 다양한 지면에 기고하기도 했다. 힙합 관련 컨텐츠 및 칼럼에 다수 인용되었고 자문을 했다. 힙합과 교회 그리고 동시대 간의 삼자대화를 돕는 일을 사역으로 생각하고 섬긴다. 고신대 신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TTGU) M.div 과정에 있다.

이화정 교수

약 20년 전부터 20-30대 청년들과 성경공부를 해오고 있고, 코스타에도 약 20년 째 참석하고 있다. Computer Science 전공으로 학위를 받은 후 2003년부터는 버지니아에 있는 대학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다. 청년들이 생각하며 성경 말씀을 읽도록 돕는 일과 그 말씀을 삶에 적용하기 위해서 고민하며 주께 더 가까이 나아가실 수 있도록 돕는 일에 관심을 갖고 섬기고 있다.

전성민 교수
밴쿠버 기독교세계관대학원
유튜브 '민춘살롱'

전성민 교수

한국에서 대학을 마치고 캐나다로 이민을 와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리젠트 칼리지를 거쳐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구약 내러티브의 윤리적 읽기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Ethics and Biblical Narrative, [사사기 어떻게 읽을 것인가], [세계관적 설교 -창조, 일상, 공공의 복음을 회복하라], [세계관적 성경읽기] 를 저술하였고 [열왕기(이안 프로반)], [온 세상을 위한 구약 윤리(존 바턴)] 등을 번역하였다. 현재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VIEW)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전공 영역인 구약 윤리 외에, 평신도 신학, 세계관적 성경읽기와 설교, 미션얼 운동의 구약적 토대, 성서학과 과학의 관계 등에도 관심이 많다. 유튜브 채널 '민춘살롱'을 운영하고 있다.

전후석 감독
디아스포라필름

전후석 감독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유소년기를 한국에서 보내고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했다. UC San Diego에서 영화학 학부를 전공하였고 Syracuse 법대를 졸업하였다. KOTRA 뉴욕 지부에서 국내 중소기업과 창업인들을 지원하는 지식재산권 변호사로 4년 동안 근무하였고 같은 기간 뉴욕 한인창업인협회 (KSE) 에서도 임원으로 활동하였다. 평소 한인 정체성과 디아스포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배낭여행에서 우연히 쿠바 한인 후손을 만났고 그들의 지난 100년 간의 이민사에 크게 감명받아 변호사일을 접고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헤로니모"를 제작하게 되었다. "헤로니모"는 미국과 아시아, 유럽 등 세계 15개 영화제에 초청되었고, 한국에서는 2019년 11월에 개봉하여 1만 6천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호평을 받았다. 더 큰 세상을 향한 디아스포라로서의 고민을 담은 책 [당신의 수식어]를 작년에 출간하였고, 최근에 '헤로니모'에 이은 두 번째 영화로 미주 한인사와 한인 정치인의 정체성을 조명하는 "CHOSEN" 을 완성하여 영화제와 상영회를 진행하고 있다.

정영선 형제
유튜브 ‘미국생활 101’

정영선 형제

2007년 미국으로 이민 후 코스타는 총 7번 참석했다. 본업인 어카운팅 일과 더불어 ‘미국생활 101’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투자 여정을 공유하고 미국에서 재정 관리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다. 지금 섬기는 교회에서 대학부 간사로, 시카고 지역에서 열리는 ‘2030컨퍼런스’에서 코디네이터로 섬기고 있다. 최근에는 [나는 골수를 주고 새 삶을 얻었다] 라는 전자책을 발간하기도 했다. 주어진 여러가지 부캐들과 N잡들 사이에서 청지기의 삶을 살기 위해 애쓰고 고민하고 있다.

전성민 교수

한국에서 대학을 마치고 캐나다로 이민을 와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리젠트 칼리지를 거쳐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구약 내러티브의 윤리적 읽기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Ethics and Biblical Narrative, [사사기 어떻게 읽을 것인가], [세계관적 설교 -창조, 일상, 공공의 복음을 회복하라], [세계관적 성경읽기] 를 저술하였고 [열왕기(이안 프로반)], [온 세상을 위한 구약 윤리(존 바턴)] 등을 번역하였다. 현재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VIEW)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전공 영역인 구약 윤리 외에, 평신도 신학, 세계관적 성경읽기와 설교, 미션얼 운동의 구약적 토대, 성서학과 과학의 관계 등에도 관심이 많다. 유튜브 채널 '민춘살롱'을 운영하고 있다.

전후석 감독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유소년기를 한국에서 보내고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했다. UC San Diego에서 영화학 학부를 전공하였고 Syracuse 법대를 졸업하였다. KOTRA 뉴욕 지부에서 국내 중소기업과 창업인들을 지원하는 지식재산권 변호사로 4년 동안 근무하였고 같은 기간 뉴욕 한인창업인협회 (KSE) 에서도 임원으로 활동하였다. 평소 한인 정체성과 디아스포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배낭여행에서 우연히 쿠바 한인 후손을 만났고 그들의 지난 100년 간의 이민사에 크게 감명받아 변호사일을 접고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헤로니모"를 제작하게 되었다. "헤로니모"는 미국과 아시아, 유럽 등 세계 15개 영화제에 초청되었고, 한국에서는 2019년 11월에 개봉하여 1만 6천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호평을 받았다. 더 큰 세상을 향한 디아스포라로서의 고민을 담은 책 [당신의 수식어]를 작년에 출간하였고, 최근에 '헤로니모'에 이은 두 번째 영화로 미주 한인사와 한인 정치인의 정체성을 조명하는 "CHOSEN" 을 완성하여 영화제와 상영회를 진행하고 있다.

정영선 형제

2007년 미국으로 이민 후 코스타는 총 7번 참석했다. 본업인 어카운팅 일과 더불어 ‘미국생활 101’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투자 여정을 공유하고 미국에서 재정 관리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다. 지금 섬기는 교회에서 대학부 간사로, 시카고 지역에서 열리는 ‘2030컨퍼런스’에서 코디네이터로 섬기고 있다. 최근에는 [나는 골수를 주고 새 삶을 얻었다] 라는 전자책을 발간하기도 했다. 주어진 여러가지 부캐들과 N잡들 사이에서 청지기의 삶을 살기 위해 애쓰고 고민하고 있다.

채영광 교수
시카고 Northwestern 대학교
암센터 종양내과 교수

채영광 교수

시카고에 위치한 Northwestern 대학교 암센터 종양내과 교수로 일하면서 진료, 연구, 교육에 힘쓰고 있다. Global Medical Missions Alliance (GMMA)의 Northwestern Chapter 멘토로 섬기고 있다. 또, 캠퍼스와 병원 사역을 하는 Grape Vine Ministry와 환자와 보호자를 격려하는 Pacemakers 운동의 창립 대표 멘토로 섬기고 있다. 미주 코스타에서 오랫동안 조장, 의료 TM 세미나 코디, 멘토, 상담, 강사 등 여러 모양으로 섬겨 오고 있다. 매일 환자를 만나며 어떻게 작은 예수로 살아갈 지에 대해 고민하는 의사이다.

최종원 교수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최종원 교수

유럽 중세사를 전공한 역사학자로 캐나다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VIEW)의 교수이다. 인문주의 정신의 존중이 한국교회의 회복의 출발이라고 믿는 인문주의자이다. 기존의 신학적 담론을 넘은 인문학적 시각과 통찰로 한국교회를 읽어나가는 글쓰기와 강의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초대교회사 다시 읽기], [텍스트를 넘어 콘텍스트로], [중세교회사 다시 읽기], [공의회 역사를 걷다] 등을 썼다.

채영광 교수

시카고에 위치한 Northwestern 대학교 암센터 종양내과 교수로 일하면서 진료, 연구, 교육에 힘쓰고 있다. Global Medical Missions Alliance (GMMA)의 Northwestern Chapter 멘토로 섬기고 있다. 또, 캠퍼스와 병원 사역을 하는 Grape Vine Ministry와 환자와 보호자를 격려하는 Pacemakers 운동의 창립 대표 멘토로 섬기고 있다. 미주 코스타에서 오랫동안 조장, 의료 TM 세미나 코디, 멘토, 상담, 강사 등 여러 모양으로 섬겨 오고 있다. 매일 환자를 만나며 어떻게 작은 예수로 살아갈 지에 대해 고민하는 의사이다.

최종원 교수

유럽 중세사를 전공한 역사학자로 캐나다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VIEW)의 교수이다. 인문주의 정신의 존중이 한국교회의 회복의 출발이라고 믿는 인문주의자이다. 기존의 신학적 담론을 넘은 인문학적 시각과 통찰로 한국교회를 읽어나가는 글쓰기와 강의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초대교회사 다시 읽기], [텍스트를 넘어 콘텍스트로], [중세교회사 다시 읽기], [공의회 역사를 걷다] 등을 썼다.

한지은 선교사
위클리프 성경 번역 선교회

한지은 선교사

1992년 미국으로 이민 후, 디아스포라로, 이 땅의 나그네로 살고 있다. 메릴랜드주립대에서 고전문학을 전공하고 예루살렘히브리대학교, Southeastern 침례신학교(M.Div.), 고든콘웰신학교(Th.M., 구약학), 응용언어대학원 등에서 수학했다. 학부 시절, 고대 언어로 쓰인 문학을 통해 당시의 문화를 연구, 분석하는 일의 매력에 빠진 이후,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관점과 가치를 배우고 나누는 일에 헌신하게 되었다. 위클리프 성경번역선교회 소속 선교사로서 지난 10년간 남편과 함께 동남아시아의 섬나라에서 두 아들을 키우며 아내로, 엄마로, 이웃으로, 성경 교사로 살았고 현재는 성경 연구원으로서 성경 번역 사역에 동참하고 있다. 무엇보다 하나님 나라 백성다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다운 삶을 살려고 애쓰고 있다.

윤상혁 교수
평양의학대학 재활의학과 교수

윤상혁 교수

윤상혁(Stephen Yoon)교수는 2007년 부터 북녘(North Korea) 사역을 시작하였고 2008년 북녘에서 살아가기로 헌신한 그리스도의 지체들이 모인 선양하나공동체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지난 11 년간 북녘에서 다섯 자녀(사라 21, 갈렙 18, 안나 14, 야곱 9, 에스더 5)와 함께 장기 거주하며 크리스챤 NGO로 활동해 왔다. 윤상혁 교수는 북녘 현지 의사들을 교육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기 위해 2011년 북녘에서 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북녘 현지 의학 박사학위(M.D., Ph.D.)를  취득하였고 현재 평양의학대학 재활의학과 교수로 소아재활의학과를 새롭게 만들고 있다. 

한지은 선교사

1992년 미국으로 이민 후, 디아스포라로, 이 땅의 나그네로 살고 있다. 메릴랜드주립대에서 고전문학을 전공하고 예루살렘히브리대학교, Southeastern 침례신학교(M.Div.), 고든콘웰신학교(Th.M., 구약학), 응용언어대학원 등에서 수학했다. 학부 시절, 고대 언어로 쓰인 문학을 통해 당시의 문화를 연구, 분석하는 일의 매력에 빠진 이후,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관점과 가치를 배우고 나누는 일에 헌신하게 되었다. 위클리프 성경번역선교회 소속 선교사로서 지난 10년간 남편과 함께 동남아시아의 섬나라에서 두 아들을 키우며 아내로, 엄마로, 이웃으로, 성경 교사로 살았고 현재는 성경 연구원으로서 성경 번역 사역에 동참하고 있다. 무엇보다 하나님 나라 백성다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다운 삶을 살려고 애쓰고 있다.

윤상혁 교수

윤상혁(Stephen Yoon)교수는 2007년 부터 북녘(North Korea) 사역을 시작하였고 2008년 북녘에서 살아가기로 헌신한 그리스도의 지체들이 모인 선양하나공동체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지난 11 년간 북녘에서 다섯 자녀(사라 21, 갈렙 18, 안나 14, 야곱 9, 에스더 5)와 함께 장기 거주하며 크리스챤 NGO로 활동해 왔다. 윤상혁 교수는 북녘 현지 의사들을 교육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기 위해 2011년 북녘에서 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북녘 현지 의학 박사학위(M.D., Ph.D.)를 취득하였고 현재 평양의학대학 재활의학과 교수로 소아재활의학과를 새롭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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